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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리오즈는 프랑스에서 의사인 아버지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베를리오즈는 아버지 서랍에서 리코더를 찾아서, 어떻게 부는지를 알게 되면 어떤 곡이든지 열심히 연주하며 다녔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런 음악적인 재능이 있는 베를리오즈에게 아버지는 자신처럼 커서 의사가 되길 원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도 음악에 관련된 사람들을 별로 안 좋아했던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베를리오즈는 음

   
 

 

악에 대한 꿈을 접고 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게 되었던 것이죠.

의사가 되기 위해 의대를 진학했던 베를리오즈는 시체를 보고 수업하는 시간에 그만 너무 무서워서 창문으로 달아나기도 했답니다. 결국 베를리오즈는 학교를 그만두고 음악을 공부하려고 했지만, 의사가 되는 공부를 포기한 베를리오즈를 미워한 아버지가 음악 공부하기 위해서 필요한 돈을 주지 않으셨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어렵게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베를리오즈가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것을 아신 아버지는 음악공부를 허락하고 돈을 주셨다고 하니,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이 맞는 말이죠?

이렇게 23살에 파리 음악원에 들어간 베를리오즈는 다른 음악가와는 달리 어려서부터 음악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작곡가중에서 피아노를 못치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베를리오즈는 피아노를 못 쳤다고 하네요.

베를리오즈는 연극배우인 스미드슨을 정말 사랑했는데, 수줍어서 말한마디 붙이지 못하고 괴로워했다고 합니다. 때로는 연극 도중에 스미드슨이 남자배우에게 안기기라도 하면 소리를 지르며 밖으로 뛰쳐나가기도 했다더군요. 조금은 아이 같은 행동이죠? 하지만 베를로오즈는 그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환상 교향곡'을 작곡해 그녀에게 주었다는데요, 그 곡이 지금까지 베를리오즈를 유명하게 하는 곡이죠.

베를리오즈의 대표곡
환상 교향곡, 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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