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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별 음악듣기
 
 

     
         

 

빵집 주인을 옛 조상으로 두고 , 유명한 거리의 악사가 아버지인 소박한 집안에서 8번째 아들로 바하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거리의 악사인 아버지께 바이올린을 배웠고, 사촌형의 오르간 연주를 들으면서 성장한 그는 자연스럽게 음악과 친해질 수 있었겠죠.

하지만 불행하게도 10살이란 어린나이에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갑자기 고아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큰형네 집에서 살게 되었었는데, 그곳에서 오르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큰형네 가족이 점차 많아 지는 바람에 어린 바하는 북독일로 갈수 밖에 없었지요. 그곳에서 나라에서 주는 학비로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교회의 합창단원이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종교음악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죠.

고등학교를 졸업한 바하는 궁정악단의 바이올린 주자로 일을 하다가 교회 오르간 주자로 다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르간 연주자라는 자리는 바흐가 오랫동안 희망하던 것이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맘껏 음악공부를 하였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많은 곡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유명한 오르간 곡 '토카타와 푸가'가 이 시기 작품이죠.

바하는 다시 중부독일로 옮겨서 오르간 주자 활동과 작곡활동을 활발히 하였습니다. 이시기에 친척누이와 결혼해서 7명의 자녀를 낳았습니다. 물론 바하는 모두 20명의 자식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사실 많은 자녀들 때문에 돈 걱정이 끊이지 않았다는군요. 그래서 그렇게 왕성한 작곡 활동을 할 수 밖에 없었죠. 교회에서는 매달 한 곡 씩의 교회칸타타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바하는 툭하면 신경질을 내서 좀처럼 사귀기가 힘들 정도로 매우 까다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토록 평온한 느낌을 주는 그의 음악에 비하면 그의 성격은 의외죠? 그러나 그는 단지 자신의 일(음악작곡이나 오르간 연주)을 방해하는 모든 일을 싫어하고 귀찮아 했던거죠.

바하의 중요한 작품으로는?
브란덴 부르크협주곡,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무반주 첼로 모음곡, 인벤션, 평균율, 골드베르크변주곡, 푸가의 기법, 140곡이 넘는 교회 칸타타, 수난곡, 오라토리오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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