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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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아노플러스로 신나는 학원 만들기
작성자 반젤로음악학원 작성일 2021-11-03 조회수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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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아노플러스 도입
 
2014년 9월 피아노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9월달은 인근 초등학교에서 학예회 발표회가 있어 댄스난타 (베토벤 바이러스, 멋쟁이토마토)를 가지고 각자의 반 친구들과 함께 준비시켜 그룹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홍보를 해야하는 입장에서 원생 친구들, 원생의 동생들을 무료수업도 진행하였고, 이겋으로 인해 원생이 65명에서 85명까지 증가하는 기분 좋은 현실이 일어났다. 입소문이 나는 것은 물론이었다.
 
학무모님들이 상담을 오시면 늘 물어보는 말은,
“이 학원은 여러 가지 음악수업을 한다면서요?”이다.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니 학원 수업방식의 이야기나 아이들 수업을 하는 영상을 보고 상담하러 오시는 것이고 그 학부모님들은 70~80% 정도는 등록할 마음을 먹고 오시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학원운영이나 아이들을 교육하는 긍정적인 마음이나 의지를 더 불태울 수 있는 기본 바탕이 되기도 했다.
음악을 교육하는 교육자의 입장으로써 또는 매일 1시간씩 아이들을 돌보는 입장으로써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자라 나가는데 한 발짝 나아가게 되어서 매우 뿌듯했다.
 
참고로 이때 진행한 홍보방법은
무료특강 참여수업(원생 동생이나 친구)
카카오톡 사진 및 동영상 발송
본사에서 21대의 난타북을 대여하고 학예회발표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때 난타북에 학원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자연스레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2. 원내 연주회
 
연주회에서 댄스난타, 리듬악기 앙상블 악기를 본사에서 대여해줘서 화려하게 특강전문학원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학부모의 반응은 역시 뜨거웠다.
다른 학원 연주회에서 리코더나 오카리나 등으로 발표할 때 우리학원은 더 다양한 레파토리로 연주할 수 있으니 다른학원의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이 보기에도 더 멋져 보이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연주회라는 것은 연주를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이다. 아이들은 한껏 멋을내고 연주복을 입고 연주를 더 잘하기 위해서 최대한 집중하여 노력한다. 이 모습을 학부모님들이 보시게 되면서 우리아이의 발전된 또 하나의 모습을 보시게 되는 것이다.
 
듣는 것 만이 아닌 보여지는 것도 중요함을 한번 더 느끼는 순간이다.
음악이라는 것이 수치로 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눈으로 보면서 듣는다는 것에 음악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인 것 같다.
 
 
 
3. 신학기 홍보 및 등록
2015년 3월 특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했으므로 발건반, 리듬게임, 리듬 치기, 난타 등 좀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분화 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피아노플러스에서 제공해주는 피아노플러스 홈페이지에 특강영상과 사진, 그리고 학원소식 등을 홍보용으로 게시하였다.
인터넷에 ‘병점동 음악학원’ 이라고 검색만 해도 링크에 걸리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쉽게 우리 학원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그것으로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
피아노플러스를 도입 한 후 원생의 등록률이 꾸준했다.
우선 원생 학부모님들이 주변에 이 학원이 좋다고 소개를 하는데 요즘 부모님들이 워낙 깐깐하셔서 말만 듣고 등록하지는 않는다. 그 부모님들은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영상들을 검색해서 보신 후 판단을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등록률은 신규원생이 70%정도, 배우다 온 친구들은 30% 정도의 비율로 등록하는 편이다. 2015년 전국을 강타했던 메르스 때문에 많은 학원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우리학원은 메르스가 종료 된 직후에도 5명 이상이 더 등록을 했다.
 
우리 아이에게 좀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경험을 시키고 싶지 않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교육을 한곳에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고객의 입장에서 정말 큰 메리트 인 것만은 확실하다.
 
우리 학원은 유료특강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신규로 등록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1달 동안 특강을 꼭 체험해볼 수 있게 한다. 1달 후가 되면 90% 이상의 원생들이 유료특강으로 아무 거부감 없이 신청한다. 이때 유료과목과 무료과목으로 나누어 운영하는데 난타, 컵타, 어린이보컬 이 3가지 과목을 유료과목으로 책정하며 나머지 과목은 무료로 진행한다.
그리고 특강을 신청하지 않은 나머지 10%는 매일 올 수 없는 아이들이나 중학생들이다.
이렇게 홍보를 하고 학원 운영을 한 결과 원생은 85명에서 100명 이상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하게 되었다.
 
매번 피아노를 연습하고 음악이론책으로 공부하던 아이들이 즐겁고 자유롭게 음악을 발산할 수 있다는 것, 그 장소가 바로 우리학원이라는 것이 참으로 뿌듯했다.
 
 
 
4. 테크닉 경연대회
 
2015년 4월은 바이엘, 체르니100, 체르니30 원생을 대상으로 3단계 피아노테크닉 대회를 열었다.
과제곡은 피아노플러스에 수록 되어있는 곡으로 정하였다.
말그대로 테크닉대회이기 때문에 악보는 쉽되 테크닉을 뽐낼 수 있는 곡으로 정하였고 피아노플러스 프로그램 기능 중 하나인 빠르기를 최대로 올려 아이들이 빠른 테크닉을 뽐낼 수 있도록 하였다.
1,2,3등도 정하고 선물도 증정하니 아이들이 열심히 피아노를 연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테크닉 대회의 장점을 말하자면
아이들은 정확한 박자와 음정에 대한 점수 평가 및 성취도 증가가 있고
학부모님에게는 프로그램을 제대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거의 모든 학원에서 1년에 1~2번 진행하는 콩쿨이나 큰 발표회에만 집착하지 않고 단기적으로 아이들의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이 테크닉 경연대회가 정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 단기적 성과들이 나아가서는 장기적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
 
 
5. 아이들에게 늘 새로운 특강을 전달
 
2015년 7월부터 작곡, 컵타, 음악감상 특강을 도입하였다. 피아노플러스에는 특강과목이 많지만 한꺼번에 수업하지 않았다. 여러 가지 특강할 과목이 있다고는 홍보했지만 너무많이 보여주면 오히려 식상할 우려가 있기문이다.
 
- 작곡
먼저 아이들이 작곡한 곡을 컴퓨터로(건반으로 연주하면 작곡이 가능)출력해줌으로써 아이들이 작곡한 내용을 컴퓨터 악보로 받을 수 있게 하였다. 물론 작사까지 하여 완전한 곡을 만들어주니 아이들의 성취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 컵타
난타에 이어 새롭게 도입한 리듬학습 컵타로 신선한 체험이 가능하게 하였다
 
- 음악감상
특강날에 진행하지 않고 목요일에 진행하였다.
예를 들면 바로크 시대의 설명이 들어간 영상을 보고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하는 것이다.
바로크시대 설명을 듣고 단어 연상하기, 바로크 시대의 멜로디에 가사 적어보기, 2마디 동기를 보고 나머지 2마디 작곡해보기, 음악감상평 적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작곡이나 컵타, 음악감상을 넣은 것은 중학교 수행평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본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수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고 이 또한 중요한 특강과목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이를 토대로 아이들이 꾸준하게 등록을 하였고 120명에 육박하는 신나는 학원으로 성장하게 된 것이다.
 
 
6. 원생관리
사실 특강이라는 것은 피아노학습에 재미를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재미만으로 지속되기는 어렵다. 피아노플러스는 학습에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더욱 효과가 있는 것이다.
 
특강으로 음악에 흥미를 유발하고 난 후 아이들의 피아노 실력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서 피아노 심화반을 만들었다. 개인레슨으로 진행되는 심화반을 만들고 아이들을 콩쿨대회에 참가시켜 피아노실력까지도 검증을 받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피아노플러스 특강, 그리고 아이들의 참여, 선생님의 수업준비 등 여러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완성이 되는 것 같다.
 
그러나 120명 이 된 지금 이 시점, 이제부터 원생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미래도 어느 정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에 보탬이 되는 길을 택하는 것이었다. 초등학생이 대부분인 우리학원의 아이들이 나중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가서도 음악으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수행평가와 봉사활동 점수 챙기기이다.
 
수행평가를 위해 난타나 컵타 등을 가르치고 피아노홈 본사에 음악cd를 신청하여 평가때 음악에 연주하게 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악기연주보다 더
봉사활동 점수는 60시간 정도를 이수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등학교때 봉사활동 점수를 미리 누적해 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점수들이 쌓여서 내신에 반영이 된다.
2017년부터 대학 수시전형에서 시행이 되는 입학사정관제도에도 예체능 활동사항이 들어가는데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리더쉽이 있는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 높게 평가하여 수시에 반영한다고 한다. 멀리보면 원생들에게 구체적인 미래를 제시해 줄 수 있는 진정한 교육의 장이 되는 곳이 바로 우리학원이 된다는 생각에 더욱 분발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우리학원은 이제 피아노플러스를 만나 이미 다른 학원과 차별화를 둔 학원이 되었고 앞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특강을 제대로 접목시켜 더 신나고 활기찬 학원으로 거듭날 것이다.
넓게 바라보고 한걸음 더 멀리 본다면 가르치는 사람도, 학부모님도, 아이도 삼박자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진짜 교육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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