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이 등록하면 처음부터 오선음자리표에서 손가락번호까지 일일이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야하는데 바쁠때는 설 명을 할 수가 없어 어려음이 많았는데 태플릿을 주고 들으라고 하면 게임처럼 듣고 문제를 바로 풀어서 즐거워 합니다.
또한 한챕터가 끝날 때마다 종합테스터가 있어 정확히 알고가게 되어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특히 체르니100번 넘어간 아이들은 악보를 빨리 보도록 오선노트를 활용하는데 공책에 쓰는 것보다 좋아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문제점이라고 하면 건반연습에서 느리게와 보통이 있는데 보통과 빠르게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을 시켜보니 보통은 너무 빨라서 하기 힘든데 보통이라고 하니 자기가 악보보는 것이 느리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을 시키면서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문구하나라도 신경써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튼 바쁠때 설명해야 할때 또한 이론공부후 시간이 남았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피아노선생님들을 위해 꾸준히 개발하시고 홍보하시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