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사례
피아노홈-도입사례 게시판 입니다.
제목 즐거운 음악학원을 만들어주는 피아노플러스 특강
작성자 김효은 작성일 2016-01-28 조회수 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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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음악학원>

 

 

부푼 마음을 가지고 시작한 학원생활. 25명정도 인수를 받고 시작했지만 막상 오픈을 해보니 원생이 15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였다.
설상가상으로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들어 선다고 그마저도 부도가나서 원생모집의 꿈은 접다시피 해야했다.
그렇게 몇 년을 힘들게 학원을 꾸려가고 있었다. 아이들도 조금씩 모이기 시작했고 아이들이 모이다보니 운영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내가 열심히 운영을 한다고 해도 문제는 생기게 마련이다
아이들에게 음악적 다양성을 부여하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내가 아무리 준비를 잘 한다고 해도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고 했던 것 또하면 아이들이 싫어하고.....
 
그러다가 피아노플러스를 만나게 되었다. 일단 가장 좋은 것은 다양한 커리큘럼이었다.
내가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그 다음 문제였고 일단 아이들에게 새로운 무언가를 제시해 주는 것이 먼저였으니 더 생각하는 만큼 늦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
그리고 활용을 좀 못하더라도 도입하고 수업하면서 하나씩 활용하면 200배는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도입을 했는데 깨닫고 보니 나는 컴맹이었다.
컴퓨터를 켜고 끄는 정도밖에 할 수 없었던 터라 내가 먼저 직접 눌러보고 살펴보는 것이 중요했다.
처음은 당연히 버벅버벅.......
그래도 한걸음씩 해보자 하는 마음에 서두르지 않고 특강을 시작했다.
컴퓨터를 자주 만지다 보니 느낀건데 역시 익숙하게 만들려면 반복이 중요한 것 같다.
수업하기 전 교육할 것들을 미리 훑어만 봤는데 이제 컴퓨터 클릭쯤은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뭐든지 해봐야 알게되는 것이다.
 
 
특강은 원장인 내가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매주 목요일을 특강날로 정했다.
 
먼저 가르치기 쉬운 영상이 들어간 과목부터 시작을 했는데 영상수업은 일단 클릭만 해주면 내가 아이들 관리만 해주면 수월하게 진행시킬 수가 있었다.
이제는 영상 틀어주고 잠시(5분정도?) 다른일을 잠시 볼 수 있는 멀티테스킹까지 된다.^^
그전에는 항상 내가 말하고 틀린부분 하나한 지적해가며 목 아프게 진행했는데 이제 힘든 것은 20~30%정도 줄은 것 같다.
 
얼마전 학원자리를 옮겼는데 이유는 좀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어서였다. 물론 특강자리까지 염두해두고 계획한 것이다.
빔 프로젝터도 구매해서 아이들은 보다 넓고 큰 화면에서 수업할 수 있게 되었다.
좁은 공간에서 갇힌 느낌이 아닌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음악학원이 된 것이다.
 
피아노를 가르치다보면 리듬교육은 필수다. 피아노플러스를 하고나니 레슨할 때 메트로놈을 켠다던지 혹은 연필을 들고 아이들 옆에서 박자를 두드리며 맞춰준다던지 하는 것이 줄었다.
역시 말로하는 리듬교육이 아닌 체득을 할 수 있는 리듬교육이라 음악적 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은 피아노플러스의 큰 장점이 되는 것이라고 확실히 느꼈다.
모든 아이들에게 음악이 인생의 목적은 될 수 없지만 자라나는 그들이 나의 교육으로 인해 사회에 나가서 잘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도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도 해본다.
 
특강 수업이 달라지니 아이들을 통해서든 그 누구를 통해서든 입소문은 나게 마련이다.
우리 학원의 학부모님들 반응이 이렇게 좋을지 몰랐다. 특강비를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90% 아이들이 모두 신청했다.
아이들은 특강하는 목요일만 기다린다. 평소에는 피아노만 치지만 목요일은 많은 음악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요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결석률이 적은 날이 목요일이다.
 
1주 : 난타+컵타(30분씩)
2주 : 타악기앙상블+리듬짱
3주 : 음악감상+보컬
4주 : 율동 + 신체타악기
 
이런 형태이다
 
특강수업이 끝나면 아이들과 함께 음악게임을 하기도 하고, 선물 뽑기를 통해서 보상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무엇보다도 좀더 자유롭고 신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으니 수업도 하면서 노는 기분이 드는 날이 특강날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또하나, 역시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이 최고의 교육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계기도 된다.
 
 
이렇게 수업을 하니 우리학원의 인지도도 좋아지지만 무엇보다 좋은건 이탈 원생이 줄었다는 것이다.
물론 등록하는 원생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멀리 바라봐야 한다. 당장의 수익에만 집중하다보면 균형이 흐트러지게 마련이다.
앞으로 새학기가 다가오면 여러 가지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지만(여태 전단지 홍보만 했었다.) 내실을 다지면서 균형적으로 발전 시켜 나가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보통 학원은 아이들이 다니는 시즌과 비시즌이 있다. 그만큼 업다운이 심하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우리학원은 안정적인 원생수를 유지하고 있다. (원생수는 비밀~^^)피아노플러스가 모든 이유가 된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가만히 먼 산만 바라보고 피아노레슨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가만히 있는 것도 도태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대가 바뀌면 아이들도 바뀌고 그들이 원하는 것도 바뀌게 마련이다.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이 원하는 교육이 무엇인지, 내가 풀어내어 줄 수 있는 교육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본다면 피아노 플러스는 분명 학원운영을 하는 나에게 분명한 길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임은 확실하다.
 
지금도 재미있지만 앞으로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학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나는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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