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명시 소하동에서 학원경영을 한지 9개월된 새내기 원장입니다. 학원이 이렇게 심적으로 힘들줄은.... 경제탓도있겠지만 나만의 독특한 무언가가 없다는걸 알게되었고 그것을 찾기위해 여러가지 생각도 해보았지만 어떤일을 행하려할때의 두려움이 먼저 나자신을 장악하고 있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전자드럼을 알게되었습니다. " 피아노홈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전자피아노 전자드럼 그외것들을 컴퓨터와 연결해서 스스로 배우는거래.." 호기심을 자극한것일까요?어떤것인지도 알아보지도 않고 상담부터하고 바로 도입하고 속전속결한지 이제 1달하고 딱15일이 되었습니다. 넘~웃기죠? 그런데 아이들이 넘~좋아하고요 신나고 재미있다고 야단입니다.그가운데서도 박자.리듬을 어려워하는 아아들도 꾀있어요. 어려우니 당연히 힘들고 어렵다고 하고요 그런 친구들은 제가 같이 노래로 몸으로 이끌어 주고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건 내가 즐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 재미가 있고 아침 저녁으로 연습을 하는데요 힘들지만 즐거움이 있는 연습이 있잖아요 신나요.ㅋㅋ 아이들도 느끼고 있는것 같아요.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악기인지.. 그렇지만 무조건 재미위주이면 골란하겠죠? 그래서 저는 악보를 눈으로 입으로 마디마디 설명을 해줍니다. 오선노트에 몇번쓰고 외워 하는 것보다 같이 악보를 보며 흐름과 박자 쉼표는 어떤 것들이있는지등.. 꾀 꼼꼼히 봐주죠. 이렇게 선생님과 머리를 맞데고 있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나봐요. 표정부터가 달라보여요. 아직 마음만 있고 생각중이신 원장님들 두드리세요. 그리고 피아노홈 직원분들 귀찮게 자주 자문을 구하세요 .ㅎㅎ 넘~친철 하시구요~전화도 넘~잘받아주신 답니다. 그리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