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긴 청주에 있는 월광음악학원입니다^^

제가 드럼앤조이를 알게된것은 5월달...  원래 우편물을 잘 확인안하는데 그날은 왠지 확인하고 싶더라구요...

여러 광고우편물 중에서도 딱 드럼앤 조이 우편물만 집어서 보게 되었죠..

바로 그 주에 청주에서 드럼 세미나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드럼에 관심이 있었던 저는 바로 참석하게 되었죠...

세미나를 듣고 온 저녁...

저는 엄마에게 드럼얘기를 했습니다~

참고로 전 원장이 아니고 강사입니다..(엄마는 학원관리 및 운영을 해주시고, 친언니가 원장으로, 전 부원장(?)으로...ㅋㅋ)

제가 맘에 들어도 엄마가 허락을 해줘야지 투자를 해주시니까 말이죠,,,,

엄마는 투자는 할만 한것 같은데 한달에 나가는 프로그램 사용료가 만만치 않을꺼라며 반대를 하셨죠..

그래서 전 포기를 했는데 자꾸 드럼생각이 지워지지 않아 엄마에게 다시 제안을 했죠~~!

그럼 내가 투자하고 다 가르치고 할테니 드럼은 나한테 맡겨달라고..

그렇게 해서 사장님과 통화를 하고 불안해하는 저에게 나만믿고 하라고~ 그래서 전 드럼앤 조이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드럼은 교회에서 많이 접해봤기 때문에 배우는것에 대해선 두려움이 없었고 드럼이 오자마자 거의일주일만에

모든걸 마스터하게 되었죠...

아이들은 드럼을 처음보더니 다들 신기해 하고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홍보한뒤 바로 수업을 하기 시작했죠~ <주1회 30분 수업 : 3만원>

원생의 한 30%정도가 신청을 하더라구요~

처음엔 이론수업 해주고 자세봐주고 프로그램 사용법도 알려주고  조금은 정신없었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은 알아서들 잘 합니다^^

엄마도  드럼으로 인해 학원 홍보도 되고 제 수입도 좋아 지니까 너무 좋아하시구요^^

한달밖에 되지않아 학원내에서만 홍보를 해서 기존에 있던 아이들만 신청을 했는데 

이제부턴 밖으로 홍보를  좀 해서 중고생반, 성인반, 주부반도 모집을 할 생각입니다.

원장으로 있는 제 선배와 친구들도 관심이 많아 저에게 많이 물어본답니다~

조만간  그사람들도 드럼앤 조이 식구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