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럼이 학원 출입문 바로 앞에 있답니다

그래서 처음 학원에 방문하면  일단 드럼이 눈에 띄이죠

학부형들반응..."어머~ 여긴 드럼도 있네요^^"

그리고 학부형과 상담할때 아이는 드럼에 앉게합니다

일단 드럼게임을 하게만 해도 아이들은

뿅~ 간답니다 ㅋㅋ

그리고 당장 "엄마 나 이거 할래..."

그럴때 어머님을 모시고 가서

이것이 전자드럼이지만

이런 이런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어린아이도 할수있는 동요부터 있음을 보여주고

믿는사람들에게는 어차피 드럼을 연주할수 있는곳은

교회밖에 없는데

이곳에 교회음악이 모두 들어있다고 보여줍니다

동요처음곡이나 교회음악 처음곡은

첫날부터 충분히 할수있는것이기에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저희 학원은 처음 등록할때

거의 80%는 신청을 합니다.

20%는 엄마가 개인적으로 드럼을 싫어하거나

아이가 뭔가 처음 시작하는걸 두려워하는경우이지

그밖에 돈때문에 등록을 안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것 같았어요

참고로 저희는 피아노 추가 2만원만 받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