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저는 음악학원 샘이기 이전에 공인음악치료사 입니다.
음악치료에서도 드럼이나 타악기를 이용한 세션을 이미 보편화하고 있기에 
드럼 앤 조이 프로그램을 보고 저는 이건 된다는 확신이 있었지요.
단순히 드럼을 가르치고 배우는 수준이 아니라 교육적, 치료적 효과가 탁월한 
타악기 연주의 장점과 효과를 음악치료의 이론적 배경과 함께 학부형에게 충분히 어필한 덕에 
외부 광고없이도 첫달에 17명 등록하였고 피아노나 다른 악기 상담 오시는 분들께도 함께 소개하면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등록생의오빠나, 형들을 가르쳐 보고싶어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제가 애들이 아직 어린탓에 밤늦게 까지는 학원을 안하고 있어 성인반은 아직 모집 안했는데 
본격적인 광고 들어가면 성인들, 학부형들도 문의가 있을 듯 합니다.
드럼수업을 상업적으로 단순히 재미있다는 식으로 소개하지 마시고 음악학적인 이론을 함께 
소개하면 확실한 어필과 전문적인 인상을 주기에 더욱 신뢰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②드럼 앤 조이 시작한지 3달째 되고 있는 학원입니다~
처음 광고 전단보고서 이건 되겠다 하는 감이 팍 오더라구요~
홍보 세미나 참석하고 도입한지 3달째,,,, 어떻게 되었을까요?
첫달에 외부 광고 하지 않고 원내에서만 원생 20명 가까이 확보했구요 방학 앞두고 광고 시작했습니다. 원내에서 하지 않는 아이들도 모두 다 하고 싶어 난리지만 엄마가 안 해줘서 못하는 애들이니까 반응은 아실만 하죠?
너무 재미있어하고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그만둘려던 고학년 애들도 이것땜에 계속하고 피아노 등록하러 왔다가 덤으로 등록하니 
1명 등록해도 2명 들어온 효과죠~^^
같은 반 친구 얘기듣고 오는 애들도 있구요, 이렇게 친구 소개해서 데려오는 애들은 달란트 스티커도 5개 더 주고 선물도 하나씩 챙겨 줍니다.
요즘같이 학원들 어려울때 드럼 앤 조이가 효자 노릇하네요~~~~
암튼 이미 초기 비용 다 뺐구요  방학 특강해서 30명 목표 채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