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것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는것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서 우린결단을 했습니다.
피아노 배우는 아이들의 학년은 저학년으로 점점 내려가고......
바쁜고학년들은 점점 줄어들고....
아이들이 신나게 배울수있는 자발적으로 학원에 올수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배우는 시간은 짧으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수있는것 그리고 피아노와 연계시켜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 그리고 수입도 줄지않는 방법이 없을 까???
이제는 아이들뿐 아니라 선생님도 신이났어요. 스틱을 잡으면 의자에서 내려올생각을 안해요^^ 가끔은 짜증도내요. 서로 의자를 찾이 할려고요.흐흐흐
아침에 일찍출근해서 학원청소 깨끗이 하고 선생님들이 열심히 두두려요.
조만간 한대더 신청해야하지 않을 까 생각해요.^^^ 참 본사지원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침에 구입요청하면 오후에 도착해요 비행기도 안타는데 무지 빨라요.
본사와 학원과 원장님과의 관계가 이렇게만 된다면 환상이지요.
하여튼 이렇게 시작했어요 드럼앤조이를요.
그동안 좀 가르치는데 나태하지않았나 반성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배우며 가르치고 있어요.